사주에서 네 개의 기둥은연주(年柱), 월주(月柱), 일주(日柱), 시주(時柱)로 구성된다.이 중에서 일주는 전통적으로 ‘나’로 본다.그런데 질문이 생긴다.왜 하필 ‘일(日)’인가?왜 연주도 아니고, 월주도 아니고,하루를 나타내는 일주가 중심이 되는가?이것은 관습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.1. 사주는 ‘하루’를 중심으로 구성된다사주는 출생 시점을 연 월 일 시 네 단위로 분해한다.하지만 해석의 기준점은 항상 ‘일간(日干)’이다.왜냐하면 사주의 오행 관계는 모두 일간을 기준으로 정의되기 때문이다.재성, 관성, 식상, 인성, 비겁이 모든 십성은 “일간과의 관계”로만 성립한다.즉,무엇이 나를 생하는가 → 인성무엇이 나를 극하는가 → 관성내가 생하는 것은 무엇인가 → 식상내가 극하는 것은 무엇인가 → 재성이 관계망..